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처드 아미티지(배우) (문단 편집) === 팬덤 === [[파일:YM7s4ts.jpg]] 리처드 아미티지의 팬은 전 세계에 퍼져있는데 이들을 아미(Army)라고 한다. 이유는 성이 '''아미'''티지라서. [[러시아]] 팬들은 자신들을 [[마피아]]라고 하기도 한다. 정말 간단한 인터뷰도 PDF로 정성스레 스크립트를 만들고[* 한국에서 나온 리처드 아미티지에 관한 정말 조그만 기사도 스크립트를 만들었다.] 오디오 북을 모아올리고...기타 등등 꽤 ~~무서운~~ 학구적인 분위기의 [[팬덤]]이다. ~~당장 이 항목의 무지막지한 스압을 보라~~그리고 아미티지의 일정표도 다 꿰고 있다. 배우가 가끔 자기 일정을 까먹으면 자기 팬사이트 들어가서 확인해본다고 한다. 이 정도로 ~~[[덕력]]~~애정이 충만한 팬덤이라서 인터뷰의 단골 소재가 되기도 한다. 아미티지 본인도 매우 ~~자랑스러워~~좋아하며, 팬이라는 이름 자체보다는 나를 지지해주는 자들(Well Wisher)라는 표현으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팬들에게 상냥하고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표현을 자주 쓴다. 그만큼 팬들을 아낀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인격자.] 2013년 [[BBC]] 아메리카 인기 투표[* 매년 재미삼아 영국 태생의 남자 배우들을 토너먼트 형식으로 인기투표를 하는데, 모든 투표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후보들을 자비없이 붙이기로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에서 그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맞붙은 적도 있다.[* 참고로 컴버배치는 2013년 가장 핫한 영국 배우 투톱으로 [[마이클 패스벤더]]와 함께 꼽히기도 한 배우다.] 거기다가 투표를 올린 운영자가 아미티지 아미의 저력을 보여달라며 [[도발]]까지 했다.[* 사실 이런 식의 운영자 측 도발은 매년, 그것도 저마다의 투표에서 모두 보이기는 한다. 이를테면 [[이안 맥켈런]]과 [[마이클 패스벤더]]를 붙여놓고 '나이든 매그니토와 젊은 매그니토 중 누구의 인기가 더 높을까?'라거나, [[톰 히들스턴]]과 [[맷 스미스]]를 붙여놓고 '스미스 팬들 분발해 봐!' 하는 식.] 투표 마지막까지 컴버배치가 이길 거라고 많은 이들이 예상했으나, 막판 5분을 앞두고 미친 듯이 투표율이 올라가기 시작, 마지막은 겨우 1% 차이도 안되는 근소한 차이로 졌다. 하지만 운영자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았던 투표라고 인증했다. ~~다시는 아미티지 아미를 무시하지 마라~~ 2014년에도 똑같은 투표를 BBC에서 저질렀다...이번에는 준결승전까지 올라갔는데, 준결승전에서 붙은 상대가 [[데이빗 테넌트|하필이면...]] ~~아무리 아미티지 amy래도 [[후비안]]을 상대한다는 건...~~ 리처드 아미티지가 팬사이트를 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기 때문에 딱히 정해진 공식 팬사이트는 없다. 데뷔 이후부터 팬들에게 팬레터를 받으면 대부분 같이 동봉한 사진에 사인을 해서 되돌려준다. 딱히 크게 바쁘지 않으면 메시지도 적어주지만 요즘은 많이 바쁜 탓에 대부분 사인만 되돌려 받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 하지만 그 바쁜 스케줄 속에서 수많은 편지들 하나하나에 사인을 해서 돌려보내는 일들이 굉장히 큰 일임에도 10년이 넘도록 계속 이어오고 있다.[* 물론 반신권을 동봉한 경우에 한해서 돌려보내 준다.]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나서 사인을 요청해도 대부분 흔쾌히 웃으면서 받아주는 듯하다. 그리고 사인을 받은 사람들의 증언 대다수는 그가 매우 다정하다고 한다. ~~부럽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